포구의 정취.. 봄을 느끼게 하는 소래포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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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소래포구 나들이를 갔습니다.
아직이른 봄이라서 바람이 조금 쌀쌀햇지만 봄기운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날씨였습니다.
간단히 해물칼국수로 요기를 하고 포구를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아직이른 봄이라서 바람이 조금 쌀쌀햇지만 봄기운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날씨였습니다.
간단히 해물칼국수로 요기를 하고 포구를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물이 빠져서 갯벌위에 덩그러니있는 배들이 쓰러질까바 괜시리 걱정되네요.^^
물때를 잘맞추면 갖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들을 구경할수가 있을을텐데~
시사하게 살아서 퍼덕이는 물고기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답니다.ㅋㅋㅋ나만의 생각이겟죠?
아직은 쌀쌀하지만 봄햇살에 손질한 생선들을 말리고 잇네요.
어떤 생선인지 궁금했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그냥지나쳐 왔네요 ^^;;
이렇게 간단히 소래포구를 한바퀴 돌고나니 어느새 소화가 다됫는지
조개구이 집으로 시선이 자꾸 돌아가네요 ~~~
